세 아이를 키우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하고 훈육한다 생각했지만 가정의 열매를 보며 낙담과 일어섬을 반복하였습니다. 나의 생각과 지혜를 내려놓고 주님께 다시 처음부터 묻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3인3색 훈육편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재윤목사님과 백은실 사모님, 강영수 사모님의 강의는 3인3색 다른듯 보이지만..결론은 하나!! 진리안에 하나님의 창조질서대로 순응하며 살아갈때 가정안에사 아름다운 천국을 이뤄갈 수 있음을 다시한번 더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성경의 율법적인 말씀이라 생각하며 이대로 실찬하기는 너무 어려운 삶이 아닌가!? 이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가능할까!? 라고 생각하면 실천 불가능한 율법이라 규정했던 나의 생각들을 회개하며 주님앞에 무릎꿇는 시간들이되었습니다.
한재윤목사님은 가정의 가장으로 제사장으로, 세상을 섬기는 자로 몸소 실천하며 사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그러한 남편에게 묵묵히 고개숙여 축복받기를 원하는 아내분과 자녀분들의 사진속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진정한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임을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이 흘러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뒷모습을 보며 자라나는 아이들이기에, 먼저 삶으로 변화되어 말씀이 육신되어 이땅에 오시고 섬기러 오신 그 예수님을 본받고 닮아가야함을 삶으로 보여주신 한재윤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은실사모님의 강의 또한 자녀를 위해 각각 하나님의 창조하신 기질과 성향이 다름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지혜로 자녀들의 말과 행동 심리를 분별하여 , 부모의 기준에 밎춘 일관된 훈육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 분별력있는 훈육으로 자녀를 부지런히 살피고 돌보아야함을 배웠습니다. 사모님 역시 남편에게 순종하며 숨결하고 온유한 순종의 아내로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삶의 연륜이 느껴지시는 강영수 사모님의 성품 강의는..정말 성품교육의 교과서 같은 진수와도 같았습니다.
성품의 정의를 바르게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실천하며. 먼저 본이 되고 가르치는 삶!!
이 순종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볼 수 있는 보석과도 같은 강의였습니다.
세분의 강의는 다른듯 하지만, 결론은 하난!! 하나님, 예수님을 가정의 머리로 두고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순복하며, 남편은 내 몸과같이 아내를 사랑하며 살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고 따르며 살아갈때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고 다스리는 복과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는 가정이 될 수 있는것을!!
살아있는 간증과 가르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