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집에서 진짜로 복음을 살아내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복음과 함께하는 것에 집중해야함을 느낍니다.
강의 듣기전에는 홈스쿨링을 하면서 아이들의 순종에 집중하며
가르쳤는데 그보다 더 중요한
“아이가 느낄 수 있도록 사랑 표현하기”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어루만져주고, 방긋 웃어도 보고, 부드럽게 아이들을 대하고,
아이들과 함께 일대일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하게 되어
너무 감사한 강의였습니다.^^*
아직 어린 아이일때 관계로 좋은 영향 주는 방법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아이들의 마음을 얻어서
나중에 사춘기때 둘도 없는 사이가 되길 바라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요즘에서는 아이들에게 훈육하기전에
기술이 부족한 부분인건지 한번 더 생각해보고,
기술 부족한 부분이라면 도와주고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의 감정적인 대응에서
좀더 이성적으로 아이를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아이들에게 보상에
대한걸 많이 주지 않은 것 같아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줄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되네요.
저는 성경적으로 훈육하는것이 익숙하지 않아 미뤄왔던
“네엄마,네아빠” 순종에 대한걸 많이 못 가르쳤는데
앞으로 더 가르쳐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살 이후에 순종에 이유를 설명해주는
지혜를 배우는 단계가 기다려집니다^^
그리고 세미나를 통해
“한번 말할때 들어야 하는걸 알려주었더니” 첫마디에
아이가 움직이는 변화를 느끼며
아이에게 더욱더 화낼 일이 없어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