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후기
이정연사모님 훈육세미나를 듣고
녹방으로 이정연사모님 훈육세미나를 남편과 함께 들었습니다.
8,6,3,1세 네형제를 두고있는데 지난 1년홈스쿨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훈육에 대한부분이였습니다.
일관적이지않고 감정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려했고 행동의 변화에만 초점을 두었었기에
아이들도 부모된 저희도 괴롭고 힘들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와닿았던것은 훈육의 초점과 목표가 행동의 변화에 있지않고
마음의 변화에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부모인 저희도 자기중심적이다 보니 하나님말씀에 순종하지 못할때가 많은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면 할수록 순종하고 싶어지는 것처럼
아이들도 어려서 받는 건강한 훈육,순종훈련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하나님중심의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하게됩니다.
이번주에 강의를 듣고 지난 1년 시도하다 말기를 반복했던 순종훈련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부름에 대답하기'부터 시작하였는데요 삼형제가 앞다투어 '네엄마'라고 대답하기도하고 즉각 하지않기도 하지만 ㅜ 그럼에도 아이들의 마음이 변화되는 시작이기를 기도하며 꾸준히 시도해보려합니다.
강의를 들음으로서 새로운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줄이라도 살아내는 것에 목표를 두고
우리아이들이 순종의 축복을 받아누리길 기대하며 실천해보려합니다.
삶의 경험으로 가득한 강의 해주신 이정연사모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Comm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