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강의가 정말 좋지만 상황이 안되어 온라인으로 수강하였습니다.

3인 3색 훈육 강의 때 처음 뵈었고, 그 때도 역시 핵심은 '복음'이었습니다.

여전히 내가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분께 지혜를 구하고 그분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내야 함에도

내 기준과 계획으로, 안 되는 힘을 짜내며 버둥대었던 모습들이 후회가 많이 됩니다.

하루 잘 되는가 하면 하루 또 넘어지고..ㅠㅠ

하지만 연약한 저를 사용해 주시는 하나님께 깊은 감사가 나오네요..ㅠㅠ

사모님의 강의는 정말 유익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경험담도 들려주시고 자료까지 직접 보여주신 것두 감사했구요.

무엇보다 뭐가 제일 중요한건지, 끝까지 붙들어야 할 것들을 큰 그림으로 그릴 수 있게 해 주신 점이 참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