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인 3색 훈육편_길미란 사모님 강의 후기 :)

세미나후기


2019 3인 3색 훈육편_길미란 사모님 강의 후기 :)

milktealuv 0 900 2019.11.29 00:06
이미 여러 번 들었지만 매번 들을 때마다 다시 복음을 상기케 해 주셨습니다.
강의 들으며 남긴 기록들을 옮겨 보았습니다.

자녀들이 상상할 수 없는 말/행동을 하더라도 너무 충격 받지 마라. 죄인이니까 마음대로 말을 뱉을 수 있다.

 

부모도 죄인임을 잊는 경우가 많다.

 

자녀를 혼낼 때 내(부모) 마음을 먼저 살펴야 함. 내가 하나님의 대사로 지금 아이들 앞에 서 있는가?

부모 안의 우상 때문에 자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못 도와주는 경우가 많다.

인정/존경의 우상: 엄마 말이면 들어야지

안락의 우상: 너희가 자야 나도 쉬지

"엄마가 뭐라고 했지? 엄마 말에 불순종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 하는 것이라고 했지? 너희가 왕이 되어서 마음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야."

 

복음: 오실 메시야-오신 메시야- 다시 오실 메시야에 대한 이야기

 

말 잘 듣는 아이, 착한 아이, 성품 좋은 아이...

그리스도인 부모라면 이런 것에서 멈추면 안 됨. 이건 다 이 땅에서의 모습임. 이것이 우리 아이들을 영원까지 어떻게 연결 지어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함

 

내가 수없이 다짐하는 것(화 안내야지, 소리 안 질러야지 등)이지만 아직도 안 되는 것 있지 않는가?

우리가 몇 번 반복해서 말했다고 해서 아이들이 한 번에 완벽히 변화될거라 기대하지 말라.

 

첫 번째 우선순위는 배우자임. 자녀 아님.

남편과 아내의 관계가 제일 중요, 그 다음이 자녀 양육임.

 

자녀 양육은 무릎(기도 무릎)으로 하는 것이다.

 

부모의 눈!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눈에 의해 자녀의 자존감이 형성됨

 

사랑의 대상인가 vs 고쳐줘야 할 대상인가

고쳐야 되는 것에만 집중하면 자녀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볼 수 없다

 

자녀에게 소망주기: 성취로 아이들을 평가하지 말 것. 우리 아이들의 유일한 정체성은 예수님 안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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