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41차 홈스쿨베이직세미나 강의를 듣게 하여 색안경을 벗다.
나는 어떤 안경을 쓰고 있는가? 아무 안경도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지의 안경을 쓰고 있었다는 것을 인식했다.
착하라는 것, 나서지 말라는 것, 교회에서 정치를 말하지 말라는 것, 모든 것이 공평하고 평등하고 질서와 조화가 있으니 모나게 하지 말라는 모든 것이 마귀가 믿는 자들이 떨치고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프레임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에게 사명 주셨는데도 다윗처럼 일어날 능력 주셨는데도 이런 프레임에 잠겨서 하나님이 주시는 나팔을 불지 않고 골리앗을 보고 무감각하게 살아왔다는 것이 하나님께 너무 죄송하고 주변 사람들이 지옥가는 것을 ‘평안히 가라’ 보내 주고 나서지 않고 외치지 않고 있었음을 회개케하는 베이직 강의였다.
이대로 침묵하고 있으면 다음세대는 망한다.
어려서 학교라는 곳은 무조건 진리이고 정답이라는 주입식 교육을 받았다. 그런데 그 교육이 하나님 없는 교육, 진화되었다는 교육, 내가 주인되게하는 교육, 좌경화된 교육을 받고 자라왔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깨닫게 되었다.
헬레나 페트로바 블라바츠키(1831~1891) 러시아의 무당, 사탄의 신지학 창립자인 이 사람이 모든 세상을 부모에게서 아이를 떼어내고 아이들이 하고 싶은 데로 하도록 무절제한 세상을 만들도록 가르치며, 가정파괴, 성적 타락, 종교통합, 기독교 박해를 전 세계에 외칠 때 프리메이슨이 이거다 하여 잡고 세상을 무너트리는 강력한 사상을 탑재한 것을 알게 되었다.
가장 가슴 아픈 것은, 좌파가 먹여준 세계관에 잡혀서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을 죽일 놈으로 알았다. 41차 홈스쿨베이직에서 이호 목사님의 강의를 듣고 모든 것이 좌파가 날조한 것이고 이승만 대통령은 참으로 우리나라가 살길, 하나님께서 복주는 나라, 믿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직함으로 승부하셨다는 것을 깨닫고 이제야 우파로 돌아 섰다.
68혁명이후 모든 금지하는 것을 금지하며 해체주의로 가려는 자들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미디어, 음식, 음악(빠른비트), 모든 곳에 주님의 통치에 반응하며 살아야 함을 배웠다.
신영복교수는 주체사상과 공산주의를 설파하고 교육에 침투하여 많은 사람들을 미혹한 북한 간첩인데 존경하는 사람이 문통, 조국, 고민정, 한명숙, 김제동, 수많은 교회 등등 사회 전반에 너무나 많고 전교조가 일찍부터 쓴 뿌리로 한국 땅을 점령해온 것이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
참 진리의 세계관은 성경이여야 한다.
언제나 주님의 기준에 묻고 언제나 주님이 yes하는 것에 따라 주되심으로 가겠다.
신본주의로 하나님 중심으로 굳건히 서겠습니다.
기도하지 않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
곧 오순절이다. 성령하나님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다짐한다.
나에게 기도와 금식을 선포한다.
소장님과 간사님 그리고 함께 41차 달려온 믿음의 동역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