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듣는데 이렇게 은혜가 된적이 있었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하나님의 은혜로 대한민국이 이렇게 지금에까지 올수 있었고 한국의 신앙선배들이 계셨다는것을
들어알고 있지만 한눈에 꿰어진 근현재사를 들으니 더욱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와 선진들에 대한 감사가
눈물이 되어 나오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역사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다시금 새겨보며
아직도 분단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이땅의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우리아이들에게, 저희들에게
물으시는 책임과 사명이 무엇인지 다시금 그 사명감을 불지피는 시간이였습니다.
강의는 끝났지만 아이들에게 한국의 역사가운데 섭리하신 하나님의 은혜과 사람들의 은혜를 ,우리의 사명을 꼭 나누고 싶습니다.
강사님의 깊은 울림이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