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차 홈스쿨베이직 후기입니다.

세미나후기


42차 홈스쿨베이직 후기입니다.

시온쭈맘 2 927 2020.07.24 00:01

저는 중1,초3 두아들의 엄마입니다.

홈스쿨을 알게된건 불과 3개월전입니다.

처음엔 홈스쿨을 하고는 싶었지만 두려운 마음도 컸습니다. 괜히 아이들 앞길을 망치는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이 있었지요. 그런데 기도하는 중에 아이들을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갖게 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라는 것을 께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홈스쿨을 시작하게됐고 베이직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베이직세미나를 들으면서 몰랐던 사실들이 너무 많아서 충격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력들이 사회 곳곳에 이미 포진을 하고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 순진하게 신앙생활 하고 있었다는 것이 참 씁쓸했습니다.

알면알수록 홈스쿨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크리스천이라면 홈스쿨을 해야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교육이 얼마나 치우쳐 있는지 다시 알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도 하나님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갖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라도 세상의 숨겨진 비밀(?)을 더 공부해서 나와 주위를 깨우고 우리 아이들을 모르고 세상에 내어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알면 알수록 먼저 깨어서 선한 싸움을 하며 성도들을 깨우쳐주시는 소장님과 합력하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게 됩니다.

앞으로도 애써주심을 부탁드리며 감사히 잘 참고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홈스쿨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s

도르가 2020.07.24 14:32
응원합니다!
네아이아빠 2020.07.27 14:41
충격도 있으셔지만 새롭게 눈을 뜨고 볼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셨으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향해 함께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애프터 과정 만점으로 인증해주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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