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차홈스쿨베이직세미나후기

세미나후기


42차홈스쿨베이직세미나후기

도르가 2 876 2020.07.24 15:33
오랜시간 홈스쿨 베이직 세미나를 강의하셨을텐데 식지않는 열정으로 앞서서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홈스쿨 시작한지 1년째 되던날 제가 하고 홈스쿨이 정말 제대로된 홈스쿨인지가 궁금했습니다.
점검받기 위해 참석하게 된 곳이 35차 베이직 세미나였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그간 전적인 하나님 은혜로 홈스쿨의 길을 정주행 하고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부자교육 가난한 교육' 책을을 접하게 되면서 저역시 어릴적 공교육으로 인한 피해자 라는걸 깨닫게 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되었는데 그때 홈스쿨 베이직 세미나에서 구입한 교제들이 저로 하여금 홈스쿨을 어떻게 진행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길라잡이가 되어 주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무너지는 경제와 교육의 현장을 보면서 마지막때 변질되어져 가는 문화를 하나님께로 되돌리는 아이들이 되길 바라며 남편과 함께 세미나를 재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직접적인 참여는 없었다해도 홈스쿨을 하도록 허락해 주고 지지해 준 것은 가정의 울타리가 되었습니다.
남편이 일부러 시간내어 강의를 듣고 과제를 수행하려는 노력의 모습 자체가 큰 변화이기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가정의 머리되는 가장의 머리를 상하게 하지 말길 당부하시는 소장님의 말씀이 베이직 세미나를 듣는 남편들의 마음을 좀 더 열게 하는것 같습니다.
열린 마음을 세계관을 더욱 활짝열게 하는 문이 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면 거대한 골리앗 같이 느껴질때가 있지만 다수가 아닌 순종하는 소수의 사람을 통해서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나의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며 순종하는 훈련을 통해 저희 방주학교가 세상의 생명을 보존하여 다시 번성하게 하는 그런 가정이 되길 소망합니다.
아임 홈스쿨러는 "홈스쿨 하는 당신은 혼자가 아니야. 여기 함께하는 가정들을 보며 힘을내! 필요하면 정보도 가져가고" 하는 보물창고 같은 곳입니다.
42차 베이직 세미나에서 후속케어까지 이끌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Comments

네아이아빠 2020.07.27 11:54
35차에 이어 이번엔 남편 목사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셨고 감사하셨겠습니다. 가르치는 자의 역할을 하는 목회자란 직업을 가진 목사님께서 바쁜 와중에 시간을 내시고 배우시려는 모습은 정말 귀한 것입니다. 그런 목사님께 격려와 감사를 해주십시오. 성실히 부부가 함께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도르가 2020.07.28 17:16
네 해가 거듭할수록 남편이 변화되는 것을 보니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의 변화를 보며 제가 더 변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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