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부모표 영어 수강을 마치며.

세미나후기


성경적 부모표 영어 수강을 마치며.

Davina 0 793 2020.10.12 17:33

1강

너무 유익한 강의 해주신 사모님께 감사드리고, 듣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근본적인 생각들이 바뀌는 시간이었네요. 너무 감사해요^^


2강

강의 잘 들었습니다. 또한번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많이 바뀌는 시간이었네요.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자녀들을 지도해오신 삶이 참 존경스럽고, 귀감이 됩니다. 그동안 사명이라는 이름으로 교회사역 우선으로 자녀를 많이 방치했었던 저의 모습을 회개하며, 자녀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잠시 맡겨두신 것이고, 저는 청지기이며, 청지기의 역할을 하나님앞에서 어떻게 하면 잘 감당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적인 영어교육 계획도 다시 세워보는 시간이구요!  풍성한 강의 항상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


3강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3강은 다시듣기로 한번 더 듣고 싶습니다. 그동안 저도 많은 시간을 고아처럼 살아온 것 같습니다. 주님과 함께하는 홈스쿨의 비밀을 조금 알게되는 것 같아 기쁘고 설레입니다!


4강

마지막 강의를 이제야 다 들었네요!!! 녹방이라 늦게 인사드리지만, 사모님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사모님 강의 들으면서 홈스쿨 하는 이유와 의미에 대하여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기도와 결단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3년차에 들어가지만, 그동안 우왕좌왕 시행착오의 시간들이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하나님께서 귀한 강의 듣게 해주셔서, 알게 하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아이의 영어 수준을 보면, 너무 걸음마 같은 수준이라 앞으로의 여정을 제가 잘 인도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도 솔직히 있지만, 매순간 선하신 주님만 의지하면서 용기있게 걸어가 보려고 합니다. 영어 학습에 대한 도움이 되었던 것은 물론이지만, 그 무엇보다도 영적인 부분을 많이 배우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저는 이번에 온라인 녹방으로 부모표 영어 수업을 처음 수강하였습니다.

아이들을 다 재우고 밤시간 부터 새벽까지 수강하거나, 토요일을 이용하거나, 시간 나는 대로 틈틈히 수강하게 되었어요.

먼저, 긴 강의를 사모님께서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라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강의를 듣는내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홈스쿨 3년차에 접어들지만, 사실 교회 사역이 너무 많아서 가정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는 바람에 홈스쿨 자체가 체계적인 틀(?)이 잡히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덕분에(?) 사역을 의도치 않게 멈추게 되면서, 가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24시간 함께 뒹굴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는데, 이 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의 시간들이 회개가 되었고, 

앞으로의 시간을 기도로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사모님의 삶이 저에게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존중하는 법,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로 진행하시는 것, 학습에 대한 것 등등..


이제 어떻게 배운것들을 잘 풀어갈 수 있을지..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기도하면서 개인의 적용을 해 보아야 겠습니다.

함께 도전할 공동체와의 만남의 축복이 있길 기도하고요..^^


좋은 강의 들을 수 있게 기획해주신 소장님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지식이 아니라, 말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낼 수 있게 몸부림치며 싸우려고 합니다.

같이 강의 들으신 가정들도 화이팅입니다!!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