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하며 일년이 다되어가는 시점
처음과같지않은 것에
뭐일까...왜그럴까.했는데
그걸깨닫는 시간이되었어요~
특히...
아....하나님말씀으로 한다고 했지만 그래도
나의 "의"로 했구나
라고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그런데
다시 한번 콕 찝어 알게된것은
우리 훈육은
하나님의 작동원리에 따라야하며
권위자에게 순종하면서 보호받고 사랑받도록
하마르티아(죄)....
그의 죄에서 돌이키도록 책망하는것이 훈육이라는것!!!!!
최근
중점을 잃었기에 흔들렸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이아빠랑 중간까지 보다가
나중엔 일땜에
따로봤는데
보면서 저도 저지만 아이아빠가
순간 순간뱉는 말에 와...주님께서 만지시는 구나
변화되는것이 보여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아무래도 애기아빠도
많이 무너진 자존감이
말씀으로 세워지고 신앙의 뿌리가 깊어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하며
홈스쿨 하게된 것이 너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