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적 경청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제가 가장 못하는 부분이 반영적 경청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또한 부모님한테 반영적 경청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저의 자녀한테도 그렇게 하지 못했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 알았으니. 반영적 경청을 실천해보겠습니다. 그동안 양육할때
훈육이 징계위주였고. 아이의 마음을 잘 살피지 못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인지를 하면서도 잘 안되었는데. 기도하면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질문시간에 좋은 질문들이 많이 나와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경청과 징계의 경계선은 아이마다. 연령마다. 그 상황마다. 판단을 해야할거 같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수학공식같은 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기도로. 지혜를 주시도록 나아가야 함을 배웠습니다.
섬겨주신 추소정 사모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