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겸손=쉼이 되는 훈육(황병규)

세미나후기


온유+겸손=쉼이 되는 훈육(황병규)

최고의날 0 778 2020.12.31 21:15

훈육이 어떻게 쉼이 될수있는가 -

 

모범과 화.를 오가는 딜레마에서 온유 겸손한 아빠로 답을 찾으셨다고 한다. 훈육을 왜 잘 하려고 하는데 무거운짐인가.

남보다 잘하고 싶은것이 결국 무거운짐으로 다가온다. 이겨야하는 경쟁 곧 비교는 전쟁이라고 하셔서 (가인 아벨로부터 시작한 죄성) 경쟁구도인 학교에서 빼내와 다시 경쟁을 시키고 즉각순종이 안되면 계속 스트레스를 받아온 나를 돌아보게 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여기까지는 많이 들어서 어릴 때 암송한 말씀이었는데 그 뒤에 이러한 성품에 관한 말씀(.)이 있는지 몰랐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11

 

이 마11장 초대는 이렇게 이해할수 있다.

----------------------------

경쟁 속에서 혼자서 잘하려고 애쓰다가 걱정과 불안과 두려움에 지치고 피곤한 사람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의 모든 갈등 속에서

너에게 평안과 기쁨을 화평과 감사를 참된 쉼과 안식을 회복과 성장을 주겠다.

 

나 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서로 긴밀히 소통하고 깊이 사귀는 친밀한 관계이다.

그래서 아버지와 아들에게는 평안과 기쁨이 있고 쉼과 안식이 있다.

나는 내가 아버지와 갖는 똑같은 관계를 너와도 갖고 싶다.

 

나는 내 권리와 소유와 기대를 다 내려놓은 자이며

쉽게 가까이 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자리에 있는 자이니 나와 친구가 되어 함께 가자.

그러면 나의 행동을 보고 나의 말을 들으며

나의 성품에 친숙해질 것이고 너의 마음에 걱정과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지고

평안과 기쁨이 채워질 것이다. 나는 너에게 많은 일을 요구하지 않는다.

나는 너의 편한 친구이니 안심하라.

-----------------------------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과 성령을 통해 교통하다 보면 경청, 순종, 지혜, 열성 창의를 배우기에 이것이 훈육(도덕과 성품을 기르게하는것!) 이라고 하신다. 잘못을 단순히 조정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그림을 그리라. 좋은점 찾하고 훌륭한 일 높이 평가하는 것 칭찬하는 것이 훈육이다. 당연시 여기던 것 권리 기대 내려 놓으면 다 칭찬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존재 자체. 아이가 있어서 감사하는 것이 훈육이다. 난 네가 있어서 참좋아. 누군가에게 행복을 주는 존재인 것을 알게 하자.

 

성취한 모든 것은 다른사람 덕분이고 아이가 성장하는 것도 다 하나님 은혜이다. 겸손한 예수님을 만나면 감사하지 않을 때가 없고 기뻐하지 않을때가 없다. 겸손한 부모에게는 자녀가 불순종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동안 나는 순종하지 않으면 놀랐는데 이러면 교만한 부모라는 것이 와닿는다. 아이가 욕을 할땐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고 아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것이 중요하다. 겸손한 자는 아버지를 따라한다. (예수님 따르기). 종이 되는게 당연하다.

 

부모가 자녀의 최고의 지지자가 되면 시간이 지나면 아이는 자라있다.

아이의 마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존재를 중요시하면서 나라도 너와

같은 감정과 선택을 할 것이다. 라고 격려하자. 온유하고 겸손한 자 옆에는 많이 사람들이 가고 싶다. 예수님 자체가 쉼이듯이 자녀가 힘들 때 쉼터인 내 옆에 오고 싶게 되는 부모가 되려면 겸손하고 온유한 예수님을 자주 만나야 한다. 죽기까지 순종하는 겸손한 예수님.

 

 

결국은 마음 싸움이고 홈스쿨은 교육을 부모가 주도권을 가지고 있느냐가 키이다.

내가 정말 자녀 키우는 것이 행복하면 아이는 행복하다.

똑똑한 사람은 행복하지 않다. 알면서도 선택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끼며 하나님께 가장 큰 영광을 드리자.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명령하신다.

순종은 권위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게 유익이 되게 하는 것이다.

나의 유익을 위해 자녀에게 명령을 남발하지 말자. 크면 알아챈다. 이타적이지 않고 이기적 권위자일 때는 순종하고 싶지 않아진다.

 

왜 순종하고 싶어하지 않을까 항상 궁금해하라. 예수님은 먼저 멍에를 메고 계셨고 나와 함께 가자고 하시는 것이다. 나랑 함께 온유하고 겸손한 예수님과 함께 가고 싶다. 배우라는 것은 체화하고 친숙해져서 이해하고 성장하라는 뜻이다.

경쟁, 걱정, 불안, 두려움이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을 경험하며 평화 안정 기쁨 사랑을 누리고 베푸는 삶이 되길 기대해 본다.


Comment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60 3인3색훈육 황병규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민훈영맘 2021.01.06 733 0
159 3인3색훈육 3인3색훈육(종합후기) 민훈영맘 2021.01.06 679 0
158 3인3색훈육 3인3색 훈육편 종합후기 쿠크새우깡 2021.01.06 748 0
157 3인3색훈육 3인 3색 훈육편 선이 2021.01.06 704 0
156 3인3색훈육 3인3색 훈육편 종합후기 뚜비맘 2021.01.06 696 0
155 3인3색훈육 훈육세미나를 듣고.... 별진건파파 2021.01.05 698 0
154 3인3색훈육 <3인3색 3주 최종후기> 두아들의 엄마 준브라더스마미 2021.01.05 675 0
153 3인3색훈육 3인3색훈육편 강의 킹덤빌더하람맘♡ 2021.01.05 754 0
152 3인3색훈육 3인3색 자녀훈육 종합후기 삼남매맘7 2021.01.05 704 1
151 3인3색훈육 [최종 후기] 결론은 복음이다 시온아사랑해 2021.01.05 710 1
150 3인3색훈육 황병규 선생님 강의 [하나님 영광] 시온아사랑해 2021.01.05 799 1
149 3인3색훈육 훈육편- 추소정 사모님 강의를 듣고 렐라 2021.01.04 679 1
148 3인3색훈육 3인3색 훈육 - 1~3강을 듣고 나서 하루까80 2021.01.04 774 4
147 3인3색훈육 3인 3색 훈육 - 황병규 강사 하루까80 2021.01.04 705 2
146 3인3색훈육 황병규 선생님의 강의까지.. 사랑믿음소망맘 2021.01.03 755 2
145 3인3색훈육 추소정 사모님 강의 후기 컴교사 2021.01.02 785 1
144 3인3색훈육 3강 황병규 선생님 강의 후기 newseason1 2021.01.01 737 1
열람중 3인3색훈육 온유+겸손=쉼이 되는 훈육(황병규) 최고의날 2020.12.31 779 2
142 3인3색훈육 훈육-황병규선생님 영원한소망 2020.12.31 779 2
141 3인3색훈육 추소정 사모님 강의를 듣고 분당감자 2020.12.30 711 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