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홈스쿨러 가입만 해놓고 막차타듯이 훈육 온라인 강의를 처음으로 신청해서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얼마나 훈육에 대해 놓치고 있었는지 발견하게 되어서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무거운 짐들을 안고 바둥거릴수록 더 무거워지는 무게에 힘겨워하던 시간들이 강의를 들으며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께 인도함을 받는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자녀의 존재를 무시하며 권위를 남발하며 나도 안되는 것들을 하라고 강요하는 잘못된 훈육속에 있었는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그 예수님을 닮아가고싶은 그런 강의.. 가장 중요한 것들을 이야기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듣고 더 들어야겠습니다.귀한 말씀듣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강사님 긴 여정에서 얻은 보화같은 말씀들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