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주일 늦게 시작한 3인 3색 훈육세미나는 첫 강의를 들을때부터 고민할 여지가 없었던, 제게 정말 필요한 강의였음을 깨달았습니다.
기쁨의 에너지 가득하신 이정연 사모님의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말씀으로서의 훈육, 추소정 사모님의 복음적 간증형식의 강의와 반영적 경청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세우신 섭리에 탁월했던 황병규 선생님의 말씀까지 그 무엇 하나, 한 문장도 빠뜨릴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황선생님 강의는 보배합의 진주같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득한 시간이어서 참 소중했습니다.
삶에서 깨달으신 지혜의 경험을 나눠주시니 도움이 됩니다.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 아닌 황 선생님처럼 삶으로 겸손하고 온유하신 종으로서의 예수님의 본을 먼저 살아내길 원합니다.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깨달음과 도전이 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해 황선생님을 뵙게 하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 본을 더욱 배우고 싶고 따라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