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말씀 중심의 훈육을 강조하시는 이정연 사모님.
죄를 다루어야 한다는 말씀은 홈스쿨만이 아니라 우리 모든 삶에 적용되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진리에 말씀에 충실해야 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은혜의 간증과 진솔한 경험을 통해 울림을 주시는 추소정 사모님.
사모님 강의를 들으면 정말 기도하는 엄마, 하나님과 친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성보다 영성을, 비본질보다 본질을 강조하시는 덕분에 정말 중요한 기준을 잡고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형성적 장계와 아이가 들을 준비가 되었을 때 훈육하라는 말씀은 당연하면서도 놓치고 있던 부분이라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예수님과 같이 메는 멍에를 말씀해주신 황병규 대표님.
표면적인 훈육이 아닌. 우라 내면의, 삶으로 실천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부모의 역할을 강조하신 것 같아 더 고민하고 생각할 부분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늘 좋은 강의를 제공해 주시는 홈스쿨자원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