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육에 관한건 육아를 하면서 많이 공부? 하기도 했고, 금쪽이와 같은 방송에서도 많이 나와 나름 정보를 많이 접하긴 하지만,
기준이 하나님 기준으로 된 훈육방법을 배워보고자 이번 세미나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혹여나 내가 아이의 죄성을 키우는 훈육을 하진 않는지 이런 부분이 우려가 되었거든요.
신랑은 이런 세미나를 듣는데 워낙 관심이 없는 분이신데 첫 강의는 같이 들어서 감사했어요~~1강 후기 댓글은 신랑이 직접 작성하였답니다 ㅋㅋ
이번 세미나를 들으며 제 기억에 남는 부분을 위주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훈육을 할 때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하라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렇게 하려면 일단 부모가 말씀안에 바로 서야하고 부모조차도 하나님말씀을 지켜야한다는 것을 알면 말씀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느끼게 할 것 같지 않고. 여러모로 말씀에 의해 바로서야함이 훈육에 있어서도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훈육을 왜 하려고 하는지 그 목적을 바르게 정하고, 저의 분노나 기분에 따라서 아닌 말씀이 기준인 훈육. 그리고 예수님의 성품을 따라 온유함으로 하는 것이 정말 제가 훈련해야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