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훈육 방법 외에 새로운 것으로의 시각을 넓히는 시간이였습니다. 온유와 사랑과 겸손이 필요함을 알고 겉으로 드러나는 온화함만을 표현하였하던 것 같습니다. 진정한 온유함은 나의 권리와 기대를 내려 놓아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부모인 우리도 한방에 변화 되지 않으면서 자녀에게 몇번 훈육 한 것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하고 성장이 있어 보이다가 실패할 때 좌절감을 갖던 내면 깊은 곳의 교만을 보았습니다. 자녀가 잘 되다 넘어지기를 반복 하며 성장해간다는 말씀에 위로를 얻으며 또 한번 일어 납니다.
장성하게 자녀를 다 양육하신 후 돌아보시며 말씀하시는 말씀 속에서 잘못된 믿음의 선포인 걱정이 아닌 현재 이 시간을 기쁨으로 즐기며 실수 속에서도 함께 성장해가는 기쁨을 맛 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마11장을 깊이 묵상해야겠습니다.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