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약한 부분이 훈육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나름의 선입견으로 어떤 스킬을 기대했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역시나 본질인 말씀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또 역시 한강의 한강의 너무 훌륭했습니다.
3분의 강사님 모두 공통된점은 복음과 사랑으로 훈육하라는 것입니다.
저한테 가장 와닿았던 것은
마음의 동기를. 그 동기의 깊은 물을 길어올리라는 것입니다.
그 물을 길어올리려면 항상 아이를 잘 살피고
무엇보다 기도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또 자녀나 부모나 다 같은 죄인으로서
예수님의 은혜로 살아가야함을
서로를 용서하며 사랑으로 살아가야함을
배웠습니다.
배운것을 토대로 조금씩 실천하면서
자녀와의 관계가 더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더 발전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