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 ‘자유’
홈스쿨러의 길로 들어서게 하시고
그로 인해 학습에 대한것을 찾다가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니 검사할 따름입니다.
저역시도 역사에 무지했고 제대로 알려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지금이나마 우리나라가 많은 이들의 피땀으로 세워진 나라인것을 인지하고 나라를 위해 기도해야겠습니다.

더이상 나와 가족의 안위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동포의 고초를 기억하며
자녀들에게 민족적 사명을 일깨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큰 소명을 품어야함을 다짐합니다.

자녀의 대학입시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현실적인 고민에 답이 되었습니다.
또한 신문과 성경을 가지고 공부하셨다고 하셨으니
그대로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똑똑해지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흥하게 하는 그런 아이들로
자라나길,
홈스쿨러 아이들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소망을 전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