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해 자신없는 엄마. 영어는 학원을 보내야지. 라고 생각하고 영어를 배워야하는 동기가 없이 교육의 흐름에 맡기는 교육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이는 뜻대로 따라오기에 허덕이며 어려움을 호소하던 찰나 아이의 발달이 전체적으로 많이 느려 더이상은 기존의 흐름대로 맡기는 것은 모두의 고통이었고 그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홈스쿨을 결단하였습니다. 내 틀과 사회가 요구하는 틀을 벗어나서  홈스쿨의 방향성과 가정의 질서를 다루어 주시고 특히 남편하고의 관계성을 중요하게 다뤄주셨습니다. 홈스쿨의 우선순위는 남편의 권위를 세워주고 자녀중심이 아닌 남편중심이 되어야 함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는 학습의 일부이고 하나님을 알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통해 영어 학습의 동기를 분명히 알고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저희 가정에게 원하시는 분명한 목적을 알게 되는 귀한 강의였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가정의 질서. 소망하는 마음에 지인들에게 추천하고픈 귀한 강의 입니다. 기도하며 생각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소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