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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싸움 |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사탄의 공격에 대적해서 승리해야 하는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탄과의 이 영적 싸움은 그리스도인의 숙명입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싸움을 무시하거나 회피하다가 처절한 패배를 맛보면서 가정을 갈등과 고통의 도가니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탄이 부부의 생각 속에 공격의 화살을 쏘아대면서 부정적이고 악한 생각을 따라 상대 배우자를 대적하도록 유혹하기 때문이지요. 이처럼 사탄은 부부사이의 갈등을 부채질하는가 하면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구박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대들도록 부추깁니다. 직장상사가 특별한 이유 없이 부하직원을 괴롭히고, 범죄자들을 통해 삶에 공포와 아픔을 주는 일에도 관여합니다. 또한 인간의 평안과 기쁨을 공격해서 삶의 허무와 자포자기하는 마음을 조장하지요. 그런가 하면 불신자들을 이용해서 그리스도인을 공격함으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봉쇄해 버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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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영적싸움은 말씀과 기도로 내 마음을 지켜내야 한다.
사탄은 순간순간마다 자녀를 통해 남편 사건을 통해 나를 공격하지만 문제 보다 상황보다
크신 주님을 의지하며 말씀을 통해 기도로 평안가운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날마다 죄인 됨을 인정하고 주님의 십자가를 의지하며 겸손한 삶을 살아가도록 의지를 가지고 몸부림 치는 하루가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