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화 없는 그리스도인 |
오랫동안 교회를 다녔는데도 가치관이나 삶의 아무런 변화가 없는 것 때문에 고통하며 고뇌하는 사람은 복된 사람입니다. 그 고뇌를 통해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의 모든 고통은 마음의 문제로 연결됩니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받고 존중받고 싶은 욕구가 채워지지 못하는데 따른 좌절감이 마음에 상처를 남기게 되는데 그 상처가 비뚤어진 성격으로 변질되면서 삶 속에 변화를 가져다 주지 못 하는 것이지요.
|
|
|
글을 읽으면서 요즘 저희 교회 설교가 생각나네요~~
삶으로 살아내는 그리스도인에 대해 목사님께서 계속적으로 설교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위해서 첫 번째로 날마다 자신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삶 속에서 자녀들에게 남편에게 마음으로 입으로 여전히 죄를 짓는 나이지만 나를 위해 하나님이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33년의 완전하신 삶으로 사시고 나를 위해 어린양이 되어주셔서 십자자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완전하심으로 내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존재임을 날마다 선포하고 내 죄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 복음을 날마다 내 삶 속에서 기억하고 선포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주장하지 않으면 형편없는 나의 의를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무기입니다.
이 복음을 기억할 때 그리스도인으로써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또한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