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시작한 3인 3색 홈스쿨아빠의 홈스쿨이야기 -아버지역할편을 오늘 3강을 마지막으로 마쳤습니다. 작년에는 평일인 금요일 저녁 3주 연속으로 진행하였으나 부부가 청강할 필요도 있었고 토요일이 아버지들에게 좀 더 편하겠다 싶어 4월부터 월 1회씩 김성일, 강성환, 황병규 강사님을 모시고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세 분의 저마다 다르지만 배울 점 많은 이야기들이 할당된 3시간 반의 시간이 늘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강사로 섬겨주신 세 분의 아버지들께 감사드리며 전주, 천안, 파주등 각지에서 참여해주신 가정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