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014년 2016년에 이어 진행된 창조과학과 함께하는 수학캠프를 마쳤습니다.
2016년처럼 1차가 며칠만에 선착순마감되어 2차도 급히 개설하였으나 1,2차가 모두 선착순 마감되어 총 48명의 학생들과 8명의 자원하신 엄마선생님들이 참여하셨습니다.
본 캠프를 위해 베트남에서 일부러 오신 어머니와 아들도 있었고 먼 지방에서 온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세상이 이토록 질서있고 수학으로 가득차 있다는 놀라움을 간접적으로나마 보고 느끼고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우연으로 시작하여 진화한 진화론의 허구성을 가르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참여한 학생들과 보조교사로 섬겨주신 어머니들 그리고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박환석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