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년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서의 생활을 마감하고, 인근 태평동으로 12월 6일 홈스쿨지원센터의 이전을 완료하였습니다. 냉난방기 설치를 비롯 인테리어등 이전을 위해선 약 5천만원 가량의 예산이 필요했었고, 회원들께서 십시일반으로 모금에 동참해 주셔 23,856,700원이 모금되었습니다.(12월 18일 기준 총 85명 참여) 동역자의 마음으로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금참여현황은 하단 링크의 댓글에서 확인가능합니다. 

홈스쿨지원센터의 새 보금자리 이전을 위해 함께하는 손길을 기다립니다. 

https://imh.kr/b/notice_center-864 

사역의 확장으로 인해 넓은 장소와 간사의 충원도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비록 교통및 주차환경은 이전보다 안 좋으나 현재의 장소를 얻게 되었고, 무엇보다 새롭게 리모델링 된 곳이라 화장실을 비롯 매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입니다.

아래는 이사를 완료하고 정리및 구비할 것들을 새로 구비하고 이제 거의 안정화된 후의 모습입니다. 비용 문제로 직영시공을 알아볼 때부터 거의 봉사하시듯 인테리어 시공을 정성껏 도와주신 김희정 실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또 여러 모양으로 마음과 물질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 많은 일정 가운데 이전감사예배는 1월 13일(토) 예정하고 있으며 차후 공지하겠습니다.

이미 와보신 분들도 계시지만 못오신 분들을 위해 사진으로나마 안내해드립니다. 

태평동 3481번지 새마을 금고 건물 4층에 위치했고 엘리베이터를 나오면 

좌측에 예쁘게 홈스쿨지원센터 로고가 있고 자동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입구 우측엔 남여 화장실이 별도로 있고, 실내에는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도록 했습니다. 

응접실이자 홈스쿨지원센터 도서관의 모습입니다. 이전보다 1.5배 가량 넓어졌습니다. 

입구에서 좌측에 5평 남짓 소그룹실과 강의실 출입문이 있습니다. 

이곳이 소그룹실인데 자모실처럼 어린 아이와 강의를 들을 수도 있고, 

혹은 어린 아이들 영상 시청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몄고

숙박도 가능하게 설계했습니다.  

이곳은 강의실이며 이전보다 약 1.5배 넓어졌고 음향, 방송등 모든 것을 새롭게 구축했습니다. 

이곳에서 캠프를 한다거나 숙박도 고려하여 층간소음매트를 시공했습니다. 

4인이 일할 수 있는 사무실입니다. 

현재는 전임사역자 2명이 일하고 있으나 언제가 될진 모르나 후임 사역자가 일할 공간을 미리 셋팅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