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서울시민청에서 학생학부모 수요자 중심의 <홈스쿨교육바우처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홈스쿨뿐만 아니라 대안학교등 공교육외 다양한 교육에 대한 인정과 더불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여 다양한 교육의 형태를 국가가 지원해줘야 한다는 의견과 다양한 교육요구에 대해 제도적으로 지원책을 마련해 공교육의 카테고리 안에 넣어야 공교육으로 채울 수 없는 교육의 사각지대를 교육복지로 채울 수 있다는 의견 등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여러 단체들이 협력하여 2차, 3차, 4차 토론회를 하며 정책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획일적인 교육과 종교편향적이며, 좌편향된 역사교육, 젠더 이데올로기와 급진적 성교육을 하고 있는 공교육의 틀에서 자녀를 둘 수 없어 홈스쿨링링과 대안학교 교육을 하는 다양한 교육에 대해서도 이제는 인정을 하며, 정부가 지원을 해주어야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런 토론회가 거듭되고 언젠가는 홈스쿨 학생이나 대안학교 학생들도 더이상 음지가 아닌 양지의 학생이 되어 정부 지원의 혜택을 보는 일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본 토론회는 상단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박진하 소장 1시간 38분 27초부터)
이번 토론회에 대한 정리된 일부 내용은 하단 GMW연합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dreamteller/223400694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