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일을 하면서 달력을 보며 날짜를 세어보면 일할수 있는날이 몇일 없습니다.

비나 눈이오면 일못하고 너무덥거나 추워도 일의 능률이 오르지 않고 명절끼면 앞뒤로 몇일 쉬어야 하고

얘기들어보면 한국도 건축일 하시는분들이 이제는 출퇴근시간이 정해져서

 하던일도 뒤로하고 퇴근하신다고 하더군요.

직접지으시는 건축주의 마음을 일하는분들은 또 다이해하지 못해 어려우시겠지만

아름답게 완공되어진 집과 정원을 생각하시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내 격려 감사 합니다. 많이 기도 해주세요.

계속 내리는 장마비로 온가족이 기도합니다. 막내 찬미가 " 하나님! 비가 옵니다. 꿈쟁이 홈스쿨이 집을 잘 지을 수있도록 날씨를 주관해 주세요..." 이런 상황에서도 온전히 기뻐하시고 평안을 누리시는 두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두 분의 가정에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사랑이심을 묵상하며 비를 그치게 하실 수도 있으나 비가 오는 것이 비가 안 오는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낳게 할 수있음을 믿고 기도했습니다.  집을 다 짓고 나면 7월에 장마가 와서 일을 더디 진행되게 하신 이유로 인해 다시한번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리라 믿으며 하나님 ! 실수하지 않으심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