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쿨토크
[의의나무홈스쿨] "IBLP성품카드"를 활용한 성품훈련
오늘은 한 그루의 작은 의의나무이지만,
마침내 큰 숲이되어
그리스도의 푸르른 계절을 갈망하는
[의의나무홈스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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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LP성품카드"를 활용한 성품훈련
아래 사진은 성품카드를 구입하고, 스캔하여 한가지 성품씩 A4 가로사이즈에 편집,프린트, 코팅 한 것입니다.
큰 아들이 가나다 순으로 하루에 한 장씩 성품게시판에 붙여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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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카드 활용
1)세 아이들(중2남, 초5여, 초4여)은 가나다순으로 매일 성품 1가지씩,
2)준비된 서식에 자유롭게 아침에(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록합니다.
3)저녁에 스스로 자유롭게 그날의 성품에 대해서 자가 평가합니다.
4)부모는 가끔 점검합니다
성품49의 유익한 점(일반적)
각 성품 마다 성품
ⓐ주제가 있고,
ⓑ주제 성품에 대한 반대 성품이 있고,
ⓒ주제 성품에 대한 설명이
ⓓ동물과 연관하여 이해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의 결심"이라고 해서 주제 성품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5가지의 실천 사항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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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49의 유익한 점(부모입장)
자녀가 어떤 잘못하고, 훈육해야될 상황에서
감정으로 상황을 처리하기 보다는,
잘못한 상황이 어떤 성품을 위반했고,
그 성품에 해당된 "나의결심" 5가지 중에서 어떤 부분을 지키지 못했는지 확인하게 하고 그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자녀는 스스로, 성품에 근거해서 대답을 하면, 진지하게 인정하는 것을 매번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때로 대답하지 못할 때에는 잘못을 범한 상황에서 어떤 성품을 놓쳤는지, 성품카드를 보고 확인하도록 합니다.
그러면 부모인 저도 미처, 생각하지도 못한 성품을 언급합니다.(오히려 부모가 생각한 것보다 더 심각하고, 더 자세하게)
저는 자녀가 시인한 성품을 중심으로 훈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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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49의 유익한 점(반성문을 써야 하는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 입장)
- 자년는 본인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분명하게 인지합니다.
- 그래서 반성문을 작성하는 것에 있어서도, 잘못한 사건의 본질을 보다 정확하게 깨닫고, 잘못한 성품을 인지하고, 해당 성품에 있는 "나의 결심" 다섯 가지를 인용을 해서 반성문을 작성합니다.
- 그러니 반성문도 명확합니다.
- 반성문쓰기에 대한 스트레스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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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49를 이용한 홈스쿨 여가 활동
다 함께 영화를 보고난 후에,
영화속의 인물들을 놓고,
성품49를 가지고 자유롭게 평가를 하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것 정말 재미 있고, 유익합니다.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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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저희 아이들이, 매일 성품훈련한 내용입니다.
서식은 따로 있지 않고, 제가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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