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3색 자녀양육 세미나 - 훈육편(생방송, 녹화방송수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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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3색 자녀양육 세미나 - 훈육편(생방송, 녹화방송수강 가능)

겨울 0 7,445 2018.10.08 19:07
              


 


                                                                  


아래는 게시판에 댓글에 올려주셨던 후기들입니다.  
 

특별히 시편 127편 말씀을 통해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상급이라는 점과 수중의 화살이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다는 말씀을 통해 자녀를 바라보는 관점을 새로이 하게 되었습니다.

자녀가 하나님의 선물인 것을 알지만, 막상 자녀양육의 현장에 있다보면 이따금씩 나를 힘들게 하는 존재로 느껴지곤 했는데,, 자녀가 나에게 허락된 상급이라는 것을 다시금 기억하며 자녀의 존재자체를 더욱 감사하고 사랑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장수가 적을 명중하기 위해 화살을 날카롭게 하듯이 부모는 자녀가 세상에 나가 적을 명중할 수 있도록 날카롭게 양육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으며 자녀양육의 중요성을 다시금 깊이 새기게 되었고, 나에게 맡기진 자녀들을 하나님의 군사로 세워가는 것에 더욱 힘을 쏟아야겠다는 사명감이 불타오르네요^^

강의 후 시편 127편을 다시 묵상하며 여호와께서 세우지 않으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고 하신 말씀처럼, 부모로서 나의 열정과 열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날마다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나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빛의자녀들님 


15
초를 참으면 모든 분노를 해결할 수 있다는 말씀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저도 홈스쿨을 시작하면서 마음속 깊숙히 숨어 있던 죄성들이 불쑥불쑥 튀어 나올때 마다 깜짝 깜짝 놀랐습니다. 사모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를 지켜보시고 그대로 폭로하시는 듯했습니다.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은 복음밖에 없다는 말씀이 새롭게 들렸습니다.

아이에게 약을 먹일때 아이의 반응에 상관없이 먹이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 하나님 말씀을 먹여한다.

제일 큰 사랑의 표현은 중보기도이며 가장 적극적인 훈육은 미리 예방하는 훈육이다절절히 주시는 말씀이 저의 가슴을 찔렀습니다.  -찰리맘


일반적인 교육학은 잘 알고 있었고 세상에서도 자존감을 세우는 아이로 키우려면 참 좋은 환경
, 현명하고 사랑많고 인내심 많은 어미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컸는데 성경적 자녀 양육에 대해 길미란 사모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부분 깨닫게 되었네요. 부모도 죄인이며 아이도 죄인이라는 성경적 인간관을 깨닫게 되었고 그러기에 더 무릎꿇고 주님을 의지하며 교육해야 함을 알게 되었어요. 또한 자녀에 대한 엄격한 훈련과 징계가 필요하고 그것이 아이가 행동해야 할 바운더리를 형성케 해서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또한 복음이 생활속에서 아이에게 친밀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수시로 들려주어야 한다는 것도 배웠네요

길미란 사모님의 홈스쿨이 상당히 계획적이고 타이트한 관리가 장점이라면 두번째 윤혜숙 사모님의 강의는 마음을 참 편안하게 해주었어요. 어떻게 집안일을 저렇게 우선순위에 둘 수 있을까?싶을 정도로 남편도 참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언스쿨링도 할 수 있구나. 홈스쿨이라고 해서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컸는데 자유롭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남편도 저도 조금씩 홈스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네요. 맞벌이 하면서 아이들은 공교육, 사교육에 맡기고 가족이 함께 여유도 없이 살아가야 한다면 무엇이 세상사람과 구별되며 행복이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점점 듭니다. 두 사모님의 공통적인 강의내용 중 순종을 가르치라는 것이 참 중요하게 생각이 됩니다. 아이들이 부모의 말에 한번에 "!"할 수 있다니..상상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러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저 또한 육신의 부모님께, 그리고 남편에게 순종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내가 먼저 선행되어야 아이에게도 잘 가르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일이면 마지막 강의인데 마지막 강의도 기대가 되네요. 주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귀한 가정이 정말 축복이며 자녀 또한 귀한 상급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신 사모님들과 섬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joy맘 


여러가지 갈급했던 것들이 많았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긴 흐름을 보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케이스에서의 훈육을 넘어 우리 안의 죄성에 대해 말씀해 주셨던 길미란 사모님의 강의를 통해 연약한 우리가 의지해야 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임을. 그것을 삶에서 가르칠 수 있는 좋은 관점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특히 좋았던 것이 윤혜숙 사모님 강의였습니다. 우리 가정의 홈스쿨링이 어떤 형태로 가야하는 가에 대해 고민이 있었는데 school at home 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을 확고한 신념으로 이끌어 가시는 모습이 좋은 영감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우리 홈스쿨에서 적용해 보고 싶은 많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었던 조은미 사모님의 강의는 진솔하게 이야기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홈스쿨의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때에도 우리의 나약함을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수 있어서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훈육 세미나를 신청할 때 저는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훈육 스킬을 기대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다 듣고 난 후 그 것보다 더 큰 시선으로 상황들을 바라 볼 수 있는 것을 배운 것 같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시선을요. 강의를 듣고 우리 홈스쿨의 큰 그림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큰 힘을 얻었습니다 

-honeytiger

훈육이란, 자녀를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그것을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걸 믿고 기다리는것.....이 말씀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자칫 나의 의지와 가치로, 율법적으로 치우칠 수 있는 훈육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은수서맘 

 


< 세미나 후기 게시판에 올려진 더 많은 후기들>


빛의자녀님들의 후기 www.imh.kr/b/afterword-144

찰리맘님의 후기 www.imh.kr/b/afterword-126

joy맘님의 후기 www.imh.kr/b/afterword-106

honeytiger님의 후기 www.imh.kr/b/afterword-112

은수서맘님의 후기 www.imh.kr/b/afterword-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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